1830년 설립이래 미국 문화에 깊게 자리잡은 기업일지라도 도덕적이고, 책임있는 비즈니스를 수행하겠다는 의무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티파니(Tiffany)는 주얼리 산업에서 오랫동안 지속가능성 리더로서 자리를 지켜왔다. 다른 명품 기업들이 원자재 수급과 공급사슬 내 근로자들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던 시점보다 20여년전 이미 자체 정책을 수립, 주얼리 산업에서 주류 기업으로 더 각광받고있다.

2039281019_rjaSQYJ7_2039281019_TdwuynqK_tiffany최근 발행된 CSR 보고서에서 티파니는 환경적, 사회적 임팩트를 줄이면서 금속, 다이아몬드, 보석 원석을 100% 공급받고 있음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주얼리 제조업자들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원자재의 출처와 추적 가능성(traceability)이다. 티파니는 ‘피의 다이아몬드(blood diamond)’ 채굴을 피하기 위한 노력으로 수십년 전 킴벌리 프로세스 인증체계(KPCS: Kimberley Process Certification Scheme)를 지지했던 최초 기업 중 하나였다. 실제로 티파니는 다이아몬드를 공급받고있는 국가에 세운 자사 공장에서 다이아몬드 커팅과 세공을 직접 하고있다. 보츠와나 공장이 대표적이다. 이런 노력을 통해 티파니는 보츠와나 수도인 가보로네(Gaborone)에서 높은 임금이 보장되는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13년 티파니는 이 임금으로 지역사회 경제개발에 기여하는 펀드에 8100백만달러 이상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 2013년 티파니 브랜드 전용의 파란색 포장 박스와 가방을 제작하는 종이 공급자 모두가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았고, 재활용 될 수 있는 종이와 코팅지로 제작되고 있다.

티파니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을 2013년에서 2020까지 15%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3년 말까지 미국 내 39개 이상 소매 상점에 에너지 효율적인 LED 조명을 설치했다.

티파니는 전 세계적으로 여러 주얼리 기업들과 100여개 소매업체들이 더욱 책임있는 금속을 채굴할 수 있도록 기여했으며 환경단체 ‘어스웍스’(Earthworks)가 이끄는 No Dirty Gold캠페인의 세부지침 ‘Golden Rules’에 따를 것을 동의했다. 그 일환으로 기업들은 금속소재의 공급사슬을 감독하고, 대외공급기준을 개정하기로 했다.

http://www.sustainablebrands.com/news_and_views/supply_chain/mike_hower/tiffany_co_sourcing_100_diamonds_known_mines
http://www.triplepundit.com/2014/08/tiffany-c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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