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분쟁광물 프리 소싱 이니셔티브(CFSI Conflict-Free Sourcing Initiative 분쟁지역에서 생산되는 광물을 원료로 사용하지않겠다고 약속하는 협약)는 최근 이니셔티브 출범후 5년만에 처음으로 4대 분쟁광물을 사용하지않는 제련업자들에 대해 인증을 해주었다. CFSI는 더 많은 제련업자들이 이 협약에 참여해 감독을 받도록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있다.

CFSI는 글로벌 공급사슬에서 분쟁광물을 사용하지않도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이던스, 미국정부 규제 같은 감시프로토콜을 개발했다. 탄탈륨(tantalum), 주석(tin), 텅스텐(tungsten), 금(gold) 등 3TG 제련업자들에 대한 감시는 독립적인 제3의 기구가 담당하고 있으며 제련업자들은 감시 프로토콜의 요구사항을 준수해야한다. CFSI는 기업들이 분쟁광물이 아닌 원료를 수급하도록 제련업자들의 이름을 공개하고 있다.

CFSI는 “이는 분쟁광물과 싸우는데 있어 기념비적 성과”라고 밝혔다.

분쟁광물에는 앞서의 4종뿐 아니라 구리(copper), 네오디늄(neodymium), 디스프로슘(dysprosium), 콜탄(coltan 탄탈륨에서 추출된 검고 응축된 광물), 테르븀(terbium) 등이 있다. 이런 분쟁광물은 대부분 르완다 국경 근처 콩고민주공화국(DRC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동부지역에 집중돼있다. 지금까지 수십년간 300만명 이상이 희생된 지역이다. 폭력은 대개 이런 희귀금속 추출과정에서 발생한다고 UN안전보장이사회(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Committee)에 보고됐다. 분쟁광물 수출을 위해 어린이들이 더럽고 위험한 작업환경에서 강제로 노동에 투입되고 있다.

CFSI의 프로그램디렉터인 마이클 로웨(Michael Rohwer)는 “우리 감시단이 최근 분쟁없는 텅스텐 제련업자에 인증을 준 것은 4종의 분쟁광물과 관련해 제련업자들의 정보를 기업들에 제공할 수 있게됐음을 의미한다. 이 정보는 기업들이 분쟁광물 조달에 대해 책임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게된다”고 말했다.

CFSI는 제련업자 감시프로그램외에도 분쟁없는 광물의 구매를 지원할 각종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RCOI(Reasonable Country of Origin Information) 데이터, 공급사슬 전반에 걸쳐 구매데이터를 조율해주는 ‘분쟁광물 리포팅 모형’(Conflict Minerals Reporting Template), 실질적 분쟁광물 상세주의(practical conflict minerals due diligence)에 대한 가이던스와 분석보고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지난 1월 열린 2014 CES(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세계家電전시회)에서 인텔의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는 모든 전자업체들의 분쟁프리 동참을 호소했다. 이와 별개로 CFSI도 지금까지 가입한 7개 산업의 120개 기업 외에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해줄 것을 주문했다.

http://www.sustainablebrands.com/news_and_views/supply_chain/mike_hower/cfsi_identifies_conflict-free_sources_all_four_conflict_m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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